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나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3화 ==== 이집트로 간 마크는 [[아서 해로우]]의 추종자를 뒤쫓고 패거리들과 싸움을 벌여 실마리를 찾으려 한다. 허나 스티븐의 방해로 인격 주도권을 뺏기고 택시에서 깨어난 마크. 정신을 차리고 싸웠던 패거리들을 쫓아가 두들겨 패지만 스티븐의 집요한 방해로 주도권을 빼앗긴다. 마크가 주도권을 다시 되찾았을 때는 패거리 중 두 명을 살해한 뒤였다. 스티븐의 소행이냐 묻지만 폭력을 쓰는 걸 주저하는 스티븐 역시 마크가 한 거 아니냐며 화를 낼 뿐. 콘슈의 조언대로 나이가 어린 추종자를 벼랑 끝에 몰아내 심문하지만 추종자는 스스로 낙사해 아무 것도 얻어내지 못 한다. 결국 다른 신들의 도움을 받아보자고 콘슈에게 제안하고 콘슈가 내키지 않아하면서도 강제로 하늘에 개기일식을 구현하여 이끌어낸 [[엔네아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엔네아드]]의 회동에 참여한다. 기자의 대피라미드에 들어와 신나하는 스티븐을 뒤로 하고 콘슈의 아바타로서 다른 신들 앞에 나서지만 시작부터 콘슈를 디스하는 다른 신들[* 인류에게 그들의 존재를 드러내려 하다가 추방당했는데도 겁도 없이 개기일식을 불러일으켰냐고 분노하며 우리가 인류를 버린게 아니라 인류가 우리를 버렸는데도 그들에게 너무 집착한다고 깐다.]과 거기에 따박따박 말대답하는 콘슈[* 다른 신들은 오버보이드의 향략에 빠져 이 세계를 잃기 직전이라며 아바타가 아닌 신의 힘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덕분에 회동은 지지부진해진다. 게다가 증인으로 소환한 암미트의 아바타 해로우는 능수능란하게 콘슈의 지적을 회피하고 마크의 다중인격을 지적하여 콘슈와 마크를 망상병으로 몰아 회동을 자신의 승리로 이끌기까지 한다. 그대로 얻는 것없이 끝나나 싶었지만 콘슈에게 우호적이던 여신 [[하토르]][* 콘슈가 하토르의 음악을 즐겨들었었다고 한다.]의 아바타가 암미트의 무덤에 대한 다른 단서, 센푸라는 메자이에 대해서 귀띔해주는 덕분에 센푸의 관을 찾아 이동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